골이 깊고 물이 맑아 청룡, 황룡이 놀다간 곳이라고 하는 쌍룡계곡

은 속리산에서 발원한 계곡이 도장산(해발 827m), 청화산(970m)

을 좌우에 두고 흐르면서 쌍룡폭포, 심원폭포를 만들고 있으며, 그 

어느 곳보다 문명에 오염이 되지 않아 맑고 깨끗함을 간직하고 있

습니다.

문경새재 촬영장은 한국방송공사가 2000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

제작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위치해 

있습니다.

총 19,891평의 부지에 궁 2동, 기와 41동, 초가40동이 들어서 국내

최초의 고려촌 이며, 세계에서 5번째 안에 드는 야외촬영장입니다.

20여년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이젠 관광자원으로 변모하여

전국 최초로 철로 위를 달리는'문경 철로 자전거'로 태어났습니다.

문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철로 자전거는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 

꼽히는 진남교반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강과 터널이 있어 달리

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.

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래프팅은 공동운명체로 협동심과 단결심을

필요로하며 급류를 헤쳐 나가며 짜릿함과 스릴감을 동시에 느끼실

수 있습니다. 무더운 여름철 신나는 래프팅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

니다.

※솔향기펜션이용시 5%로의 할인 해택이 있습니다.

자연휴양림이 자리한 불정산은 해발487m로 백두대간의 중심이자

동식물의 남.북방 한계선이 지나는 중간지점이기도 합니다.9개의

다이나믹한 짚라인 코스는 아찔한 능선과 계곡의 조화속에서 짚라

인 고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로 설계되었습니다.

펜션에서 25km거리 입니다.

1966년 문경관문이 사적147호로 지정된 뒤, 1974년에는 주흘산과 

조령관문 일원이 경상북도지방기념물 18호로 지정되었고, 1979년 

경상북도 제1호 국민관광지, 1982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각각 지

정되었습니다. 1997년 문경새재박물관을 개관한데 이어, 2000년

과 2002년에 각각 KBS 촬영장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개장하

였습니다.

옛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를 개관한 전문박물관입니다.

야외 전시장과 실내 전시장으로 이루어저 있으며 야외에는 각종

기관차들이 전시되어있으며 실내에는 지구의 형성, 석탄의 기원과

변천, 석탄이 형성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있고 탄운반

용 증기기관차와 연탄제조기·채탄도구,·측량장비,·통신장비,·화약류

광산보안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

장각폭포는 충북의 속리산에서 발원하여 이곳 상오리까지 흐르는 

계곡수로  천연적인 자연 환경에 적합한 높이 6m 절벽을 타고 떨

어져 작은 못을 이루고 있습니다.폭포 위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

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고 

있습니다.